AI 핵심 요약
beta- 한국남부발전이 14일 부산 신평장림산단 에너지사업을 수주했다.
- 총 32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과 ESS를 구축한다.
- 남부발전은 산단을 탄소중립 산단으로 전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태양광·ESS 구축해 노후 산단 탄소중립 전환
햇빛소득·탄소바우처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총 320억원 규모의 부산 신평장림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남부발전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하고 부산시가 지원하는 '신평장림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90년 조성돼 30년 이상 지난 부산 신평장림산단을 탄소중립산단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산단 내 공장 지붕과 공공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ESS를 활용한 전력계통 안정화 설비와 지능형 전력망 인프라도 도입한다.

남부발전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신재생에너지 건설·운영 경험을 보유한 기업들과 ESS·지능형 전력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정부출연금 200억원, 지방비 30억원, 컨소시엄 투자비 90억원 등 총 32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산업단지 공장 지붕과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구축,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신기술 실증, 입주기업 에너지 진단,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등이다.
사업 운영 수익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에 다시 투자된다. 남부발전은 지역사회에 운영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 도입과 탄소바우처 제공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부산 신평장림산단 내 분산에너지원 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공급 안정화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