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가 27일 전국 아파트 거래 변동폭을 분석했다
- 성남 분당 느티마을·청솔마을 등은 직전 거래보다 수억대 급등했다
- 분당 한솔마을·시범단지와 서울 은평 등은 최대 4억대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분당·은평 하락 상위권…최대 4.3억원 조정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분당 상승 상위권 독식…장기 거래 공백 단지 급등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느티마을공무원4단지(80㎡)로, 1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9억3000만원(88%)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영향으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청솔마을삼라마이다스빌(167㎡)은 15억500만원에 거래되며 7억5700만원(101%) 올라 상승률 기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9년 9월 이후 약 6년10개월 만의 거래로, 장기간 거래 공백과 낮은 직전 거래가격의 영향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백현마을2단지, 산운마을13단지태영데시앙, 시범우성 등이 각각 4억7000만원, 2억6000만원, 2억45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백현마을2단지는 직전 거래 대비 4억원 이상 오른 만큼 거래 시점과 매물 조건 차이가 상승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분당·은평 하락 상위권…최대 4.3억원 조정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 은평구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
성남시 분당구 한솔마을6단지주공(53㎡)은 6억679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4억3160만원(39%) 하락해 가장 큰 낙폭과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와 현재 거래의 층·향·내부 상태 등 개별 조건 차이가 가격 변동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시 분당구 시범단지삼성한신(107㎡)은 2억4500만원(10%)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액을 나타냈고, 용인시 수지구 도담마을휴먼빌 역시 1억4000만원 떨어졌다.
DMCSK뷰아이파크포레, 녹번현대2차 등도 각각 1억1000만원, 1억3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