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8일 삼성카드의 단기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한신정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우월한 시장지위 및 공고한 영업기반을 확보한 가운데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재무 위험에 대한 대응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부실자산에 대한 자체적인 완충능력 향상과 연체채권의 속성 개선 등으로 자산건전성 관련 위험을 계속 완화하고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