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포이보스(대표 임성근)는 CJ엔터테인먼트(대표 김주성)와 영화 '황산벌'의 뮤지컬 권리를 확보하는 판권 계약을 오늘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산벌은 지난 2003년 10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박중훈, 정진영, 이문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가 전국관객 290만명이 동원, 흥행에 성공한 대표 영화로 이번 계약을 통해 뮤지컬로 재탄생 된다.
포이보스는 지난 8월 영화 ’댄서의 순정’에 이어 이번 영화 ‘황산벌’의 뮤지컬 판권 계약으로 양질의 영화를 뮤지컬로 재구성해 국내외 뮤지컬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
포이보스는 이를 위해 이 뮤지컬들을 국내외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점프, 난타 등의 공연물과 같이 작품성을 더욱 향상 시켜 해외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한류 창작 뮤지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 계열사인 인포웹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이트인 아이쿠키를 연게 이벤트, 홍보행사를 통한 마케팅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포이보스 임성근 대표는 "흥행 콘텐츠의 선점이야말로 향후 콘텐츠 경쟁구도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포이보스가 다량 보유하고 있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함께 경쟁우위를 가능케 할 것이며,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산벌은 지난 2003년 10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박중훈, 정진영, 이문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가 전국관객 290만명이 동원, 흥행에 성공한 대표 영화로 이번 계약을 통해 뮤지컬로 재탄생 된다.
포이보스는 지난 8월 영화 ’댄서의 순정’에 이어 이번 영화 ‘황산벌’의 뮤지컬 판권 계약으로 양질의 영화를 뮤지컬로 재구성해 국내외 뮤지컬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
포이보스는 이를 위해 이 뮤지컬들을 국내외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점프, 난타 등의 공연물과 같이 작품성을 더욱 향상 시켜 해외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한류 창작 뮤지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 계열사인 인포웹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이트인 아이쿠키를 연게 이벤트, 홍보행사를 통한 마케팅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포이보스 임성근 대표는 "흥행 콘텐츠의 선점이야말로 향후 콘텐츠 경쟁구도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포이보스가 다량 보유하고 있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함께 경쟁우위를 가능케 할 것이며,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