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포이보스(대표 임성근)는 30일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와 당사 영화 '못말리는 결혼(가제)'에 대한 투자, 수익배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못말리는 결혼(가제)'은 포이보스가 제공하고, 컬처캡미디어와 엠넷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달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못말리는 결혼(가제)'는 영화 ‘선생 김봉두’와 ‘여선생VS여제자’의 조감독 출신인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수미 임채무의 연기 대결과 유진의 스크린 첫 데뷔 등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이 영화는 오는 2007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이보스는 "이번 엠넷미디어와의 계약으로 CJ계열 인프라의 활용이 가속, 유기적 관계로 시너지 창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댄서의 순정' '어린신부'를 제작, 흥행시킨 계열사 컬처캡미디어의 제작 노하우 접목으로 작품성 향상, 흥생 성공으로 영화사업부문의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임성근 포이보스 대표는 "엠넷미디어와의 첫 영화 공조를 시작으로 CJ측과의 긴밀한 사업 파트너로써의 전략적 구상이 가능하게 됐다"며 "양사의 협력구도를 확대시켜 영화, 드라마, 여러 컨텐츠 등 효율적인 협력 시스템 강화로 수익 극대화를 가능케 할 것"아라고 말했다.
이번 '못말리는 결혼(가제)'은 포이보스가 제공하고, 컬처캡미디어와 엠넷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달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못말리는 결혼(가제)'는 영화 ‘선생 김봉두’와 ‘여선생VS여제자’의 조감독 출신인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수미 임채무의 연기 대결과 유진의 스크린 첫 데뷔 등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이 영화는 오는 2007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이보스는 "이번 엠넷미디어와의 계약으로 CJ계열 인프라의 활용이 가속, 유기적 관계로 시너지 창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댄서의 순정' '어린신부'를 제작, 흥행시킨 계열사 컬처캡미디어의 제작 노하우 접목으로 작품성 향상, 흥생 성공으로 영화사업부문의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임성근 포이보스 대표는 "엠넷미디어와의 첫 영화 공조를 시작으로 CJ측과의 긴밀한 사업 파트너로써의 전략적 구상이 가능하게 됐다"며 "양사의 협력구도를 확대시켜 영화, 드라마, 여러 컨텐츠 등 효율적인 협력 시스템 강화로 수익 극대화를 가능케 할 것"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