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 포이보스(대표 임성근)는 유로시장을 통해 1500만달러(약139억원)의 해외 BW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펀드의 모체는 크레인 파트너스(Crane Partners)로 만기 5년(표면이율 0%, 만기보장 수익율 11%)의 사모 해외 BW를 발행한다.
임성근 대표는 "이번 외자유치를 통해 전략적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며 "워런트의 행사는 1년간 제한을 둬 주식시장에 물량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과거 포이보스가 1회차 BW 발행에 따른 워런트의 일부를 매입하여 소각한 선례가 있다"며 "이번 해외 BW에 대한 물량소화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이보스는 기존의 사업부분인 음반 제작/유통, 드라마 제작, 영화 투자/배급, 공연 제작/투자 외에 신규로 투입된 자금을 통해 온라인 게임사업에 진출, 온라인 게임에 대한 투자 및 직접개발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이보스가 제작하는 한류콘텐츠와 접목시켜 전세계로 공급 한다는 방침.
또 디지털음원사업부분의 강화를 통하여 양질의 음원을 생산하고 기존 음원과 함께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디지털 음원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 음반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한류드라마 외에 한일 또는 한중 합작 형태의 한류드라마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이보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해외 BW의 발행은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닌 회사의 기존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신규로 온라인 게임 사업의 진출을 통해 콘텐츠와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게임문화콘텐츠로 한류를 지속,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디지털음원사업 또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포이보스는 컬처캡미디어, 인포웹 등 계열사 외에 엠넷미디어 및 CJ사운드(구 KMTV)의 2대 주주로써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번 펀드의 모체는 크레인 파트너스(Crane Partners)로 만기 5년(표면이율 0%, 만기보장 수익율 11%)의 사모 해외 BW를 발행한다.
임성근 대표는 "이번 외자유치를 통해 전략적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며 "워런트의 행사는 1년간 제한을 둬 주식시장에 물량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과거 포이보스가 1회차 BW 발행에 따른 워런트의 일부를 매입하여 소각한 선례가 있다"며 "이번 해외 BW에 대한 물량소화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이보스는 기존의 사업부분인 음반 제작/유통, 드라마 제작, 영화 투자/배급, 공연 제작/투자 외에 신규로 투입된 자금을 통해 온라인 게임사업에 진출, 온라인 게임에 대한 투자 및 직접개발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이보스가 제작하는 한류콘텐츠와 접목시켜 전세계로 공급 한다는 방침.
또 디지털음원사업부분의 강화를 통하여 양질의 음원을 생산하고 기존 음원과 함께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디지털 음원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 음반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한류드라마 외에 한일 또는 한중 합작 형태의 한류드라마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이보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해외 BW의 발행은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닌 회사의 기존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신규로 온라인 게임 사업의 진출을 통해 콘텐츠와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게임문화콘텐츠로 한류를 지속,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디지털음원사업 또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포이보스는 컬처캡미디어, 인포웹 등 계열사 외에 엠넷미디어 및 CJ사운드(구 KMTV)의 2대 주주로써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인프라를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