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개최되는 '2007 인터스키대회'에 홍보관을 마련해 스포티지, 카니발, 쎄라토를 전시하고 스키장내 로고 노출과 전용 슬로프에 펜스 광고를 하는 등 공식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기아차는 해외 유명 선수들과 국제 인터스키대회 협회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뉴오피러스 4대와 카니발 2대 등 총 6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인터스키대회는 동계 올림픽, 국제스키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동계스포츠대회로 세계 36개국 1500여명의 유명 스키선수들이 참가하며 약 40만명이 경기장을 찾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역대 최대 겨울스포츠로 개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2014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열리는 것인 만큼 대회 후원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번 인터스키대회 후원으로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이라는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기아차는 해외 유명 선수들과 국제 인터스키대회 협회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뉴오피러스 4대와 카니발 2대 등 총 6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인터스키대회는 동계 올림픽, 국제스키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동계스포츠대회로 세계 36개국 1500여명의 유명 스키선수들이 참가하며 약 40만명이 경기장을 찾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역대 최대 겨울스포츠로 개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2014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열리는 것인 만큼 대회 후원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번 인터스키대회 후원으로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이라는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