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 박대동 상임위원은 25일 "국내 금융회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건전성이 확보되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상임위원은 이날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전략 심포지엄'에서 "금융의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을 위해 ▲ 해외정보 네트워크 구축 ▲ 금융외교 강화 ▲ 제도적 장애요서 개선 ▲ 현지화 유동및 지원 등의 4대 핵심지원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금융감독당국이 해외진출의 제도적 관행적 장애요소를 개선키로 했다.
현행 4개요건 12개항목인 해외진출 사전협의기준을 2개요건 4개항목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특히 사전협의기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업감독규정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또한 진출국의 경제교역량. 직접투자금액 외에 경제성장률 등을 감안해 진출 지원을 차별화 키로 했다.
박 상임위원은 "수익모델 개발 등 해외진출 시 금융기관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유도하겠다"며 "현지 진출 기업과의 연계나 새로운 수익영역 진출 등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독당국은 금융기관의 해외진출 성공을 위해 경영 건전성 지도는 더욱 강화키로했다.
그는 "자본적정성, 자산 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을 평가해 경영건전성을 유지토록 할 것"이라며 "현지화 평가지표도 개발해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점포, 종합평가 4등급 이하 등 부실점포를 상시감시 대상점포로 선정해 관리하겠다"며 "영업실적 부진 금융회사에 대한 해외진출 제한 및 부실점포 통폐합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지난 2002년 25개에서 지난해 40개로 늘어났다. 영업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 당기순익이 2002년 2.1억달러에서 지난해말 4.4억달러로 늘었다.
박 상임위원은 이날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전략 심포지엄'에서 "금융의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을 위해 ▲ 해외정보 네트워크 구축 ▲ 금융외교 강화 ▲ 제도적 장애요서 개선 ▲ 현지화 유동및 지원 등의 4대 핵심지원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금융감독당국이 해외진출의 제도적 관행적 장애요소를 개선키로 했다.
현행 4개요건 12개항목인 해외진출 사전협의기준을 2개요건 4개항목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특히 사전협의기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업감독규정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또한 진출국의 경제교역량. 직접투자금액 외에 경제성장률 등을 감안해 진출 지원을 차별화 키로 했다.
박 상임위원은 "수익모델 개발 등 해외진출 시 금융기관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유도하겠다"며 "현지 진출 기업과의 연계나 새로운 수익영역 진출 등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독당국은 금융기관의 해외진출 성공을 위해 경영 건전성 지도는 더욱 강화키로했다.
그는 "자본적정성, 자산 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을 평가해 경영건전성을 유지토록 할 것"이라며 "현지화 평가지표도 개발해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점포, 종합평가 4등급 이하 등 부실점포를 상시감시 대상점포로 선정해 관리하겠다"며 "영업실적 부진 금융회사에 대한 해외진출 제한 및 부실점포 통폐합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지난 2002년 25개에서 지난해 40개로 늘어났다. 영업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 당기순익이 2002년 2.1억달러에서 지난해말 4.4억달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