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사장 이남두)이 국내 최초로 발전용 연료전지 독자모델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8일,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치솟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3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9.13%(1만원)오른 11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12시 17분) 52주 최고가인 12만 2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올 초부터 발전수주 실적이 꾸준히 좋았다"며 "올해 사상최대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날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하는 3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510억원(정부지원금 160억원, 민간부담액 190억원, 자체 개발비 160억원) 규모이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13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9.13%(1만원)오른 11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12시 17분) 52주 최고가인 12만 2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올 초부터 발전수주 실적이 꾸준히 좋았다"며 "올해 사상최대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날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하는 3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510억원(정부지원금 160억원, 민간부담액 190억원, 자체 개발비 160억원) 규모이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