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원정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미국,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9개국 15개 점포에 있는 해외점포 직원 28명을 초청, 1주일간 업무 및 한국문화체험 등의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해외현지직원 본국 연수는 우리은행이 진출한 해외지점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행사로, 매년 상 ․ 하반기에 걸쳐 60여 명의 해외 우수 직원을 초청해 진행했다. 프라이빗 뱅킹(PB), 고객만족(CS) 및 섭외기법 등의 업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기간 중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민속촌, 창덕궁, 인사동 등의 견학으로 해외점포직원들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롯데월드 방문과 난타공연 등의 관람을 통해 한국의 ‘펀(Fun)’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동대문시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삶의 현장도 체험한다.
특히 이번엔 해외 현지직원들이 은행과 증권이 함께 있는 명동의 우리금융프라자를 방문, 국내 영업점 직원들의 대고객 마케팅 및 서비스 태도를 벤치마킹한다.
치열한 국내 영업 현장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영업 마인드를 갖고 업무를 할 수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현지직원들의 은행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져 해외 영업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해외현지직원 본국 연수는 우리은행이 진출한 해외지점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행사로, 매년 상 ․ 하반기에 걸쳐 60여 명의 해외 우수 직원을 초청해 진행했다. 프라이빗 뱅킹(PB), 고객만족(CS) 및 섭외기법 등의 업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기간 중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민속촌, 창덕궁, 인사동 등의 견학으로 해외점포직원들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롯데월드 방문과 난타공연 등의 관람을 통해 한국의 ‘펀(Fun)’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동대문시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삶의 현장도 체험한다.
특히 이번엔 해외 현지직원들이 은행과 증권이 함께 있는 명동의 우리금융프라자를 방문, 국내 영업점 직원들의 대고객 마케팅 및 서비스 태도를 벤치마킹한다.
치열한 국내 영업 현장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영업 마인드를 갖고 업무를 할 수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현지직원들의 은행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져 해외 영업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