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삼성물산(상사부문)은 최근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와 에탄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향후 브라질산 사탕수수 추출 및 에탄올 생산 관련 기술을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에탄올 공동생산 및 한국 내 공동판매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MOU를 체결한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향후 브라질산 사탕수수 추출 및 에탄올 생산 관련 기술을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에탄올 공동생산 및 한국 내 공동판매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MOU를 체결한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