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의 포르테가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기아차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후원하는 한편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일 남산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를 전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국내외 인기 영화배우들에게 모하비를 비롯 오피러스,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등 총 18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모하비, 오피러스 등 의전 차량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9일간의 일정 동안 영화인들의 두 발이 되어 모든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제 기간 명동 거리에 포르테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이 포르테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지난달 4000대가 넘게 계약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 동급 최대 사이즈 ▲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