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사진)이 '전라남도 명예도민패'를 받았다.
GS칼텍스는 4일 허 회장이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지사로부터 전라남도 명예도민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997년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남도문화를 널리 알린 유홍준 교수 이후 11년만이다.
이는 GS칼텍스 공장이 위치한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수조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온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GS칼텍스는 지난해 8월 완공한 제2중질유 분해시설에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공사기간 중 연인원 220만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약 3조원을 투입하는 제3중질유 분해시설 공사에서도 연인원 30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GS칼텍스에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는 것이라기 보다 GS칼텍스 전 임직원이 수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4일 허 회장이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지사로부터 전라남도 명예도민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997년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남도문화를 널리 알린 유홍준 교수 이후 11년만이다.
이는 GS칼텍스 공장이 위치한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수조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온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GS칼텍스는 지난해 8월 완공한 제2중질유 분해시설에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공사기간 중 연인원 220만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약 3조원을 투입하는 제3중질유 분해시설 공사에서도 연인원 30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GS칼텍스에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는 것이라기 보다 GS칼텍스 전 임직원이 수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