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22일 소외 계층 여성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기탁금은 소외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하는 지정기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탁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6년 12월 연말 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을 위한 파트너십을 본격화했다.
이후 지난 2007년 12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은 지난해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지원 및 자녀보육비 지원, 문화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사업 수행에 사용됐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인사총무부문 상무는 "여성의 곁에서 여성과 함께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지정기탁사업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과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창업을 기획해 지원해 온 희망가게사업과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기탁금은 소외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하는 지정기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탁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6년 12월 연말 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을 위한 파트너십을 본격화했다.
이후 지난 2007년 12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은 지난해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지원 및 자녀보육비 지원, 문화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사업 수행에 사용됐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인사총무부문 상무는 "여성의 곁에서 여성과 함께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지정기탁사업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과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창업을 기획해 지원해 온 희망가게사업과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