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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2.16~2.20)

기사입력 : 2009년02월15일 16:30

최종수정 : 2009년02월15일 16:30

[뉴스핌 Newspim] 2009년 2월 셋째주(2.16~2.20)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2월 16일(월)

금융감독원, 인터넷상 유사수신행위 등에 대한 점검 및 조치 결과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세계증시 동향 (오전 6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 (오전 10시 10분, 청와대)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한국은행, 2008년중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예금은행 산업별 대출금 동향 (정오)
KDI, 국제정책대학원 개최 방글라데시 '행정절차 간소화' 워크숍 (정오)
한국거래소,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ELW 거래시 투자유의사항 (정오)
한국거래소, 정보보호 국제인증 획득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해외출장: CGFS 특별회의 (2/15~2/17,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투자협회, 분쟁조정업무 대폭 강화(배포시)


◆ 2월 17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회, 대정부 질의 (오전 10시)
정부, 통합방위 중앙회의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금융감독원, 2008년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실적 분석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 (정오)
KDI, 정책포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한국의 산업별 총요소생산성'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KBS 1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 인터뷰 (오후 1시 10분)
한국거래소, 3월 결산법인 2008회계년도 3/4분기 실적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월간 국내 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 2월 18일(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법 관련 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 안내 (오전 6시)
한국거래소, 6월 결산법인 반기 및 9월 결산법인 1/4분기 실적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9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Jean Lemierre, BNP Paribas 고문 (오전 11시)
통계청, 2008년 4/4분기 및 연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위원회, 제3차 정례회의 (오후 2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원투쓰리 전화친절' 프로젝트 시행 (배포시)


◆ 2월 19일(목)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펀드판매절차 등 이행상황 서면점검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법상 상장회사 임원 주요주주 등의 지분공시 관련 유의사항 (오전 6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전 10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공청회 (오전 10시)
한국은행, 제281회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오전 10시)
한국은행,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KDI, 정책포럼 '지방대학 문제의 분석과 시사점'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KRP 참가기업 및 리서치사 선정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투자교육협, 2월 월례특강 개최 (배포시)


◆ 2월 20일(금)

통계청, 2008년 한국의 사회지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투자설명서 교부의무 관련 주요내용 및 유의사항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전 10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공청회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금감원 홈페이지에「회계포탈 사이트」및「외부감사인 선임보고시스템」구축운영 (정오)
한국은행, 2008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정오)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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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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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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