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정준양 포스코(POSCO) 회장 내정자가 '내정자' 신분을 뗐다.
포스코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준양 차기 회장 후보자를 임기 3년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오는 2012년 2월까지 포스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는 또 이날 주총에서 지난달 공개한 30조6420억원의 매출과 6조5400억원의 영업이익, 4조4470억원의 순익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주당 7500원의 배당도 의결했다.
그 밖에 허남석, 정길수 부사장의 신규 상임이사 선임 및 유장희 동아시아경제학회장, 한준호 삼천리 부회장, 이영선 한림대 총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창희 서울대 법학부 교수 등 5명에 대한 사외이사 선출건도 통과시켰다.
포스코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준양 차기 회장 후보자를 임기 3년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오는 2012년 2월까지 포스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는 또 이날 주총에서 지난달 공개한 30조6420억원의 매출과 6조5400억원의 영업이익, 4조4470억원의 순익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주당 7500원의 배당도 의결했다.
그 밖에 허남석, 정길수 부사장의 신규 상임이사 선임 및 유장희 동아시아경제학회장, 한준호 삼천리 부회장, 이영선 한림대 총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창희 서울대 법학부 교수 등 5명에 대한 사외이사 선출건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