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영익)가 정리한 직전 거래일 국내 증권시장 요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9년 3월 30일(월) 마켓 리뷰 ]
▶ 국내증시
* KOSPI, 40.05p(3.24%) 하락한 1,197.46p 기록. 전일 미 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한 지수는 10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로 등락을 거듭하다 미 정부의 GM, 크라이슬러에 대한 추가지원 거부 소식 및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1200선 하회. KOSDAQ도 9.23p(2.19%) 하락한 412.01p 기록
* 의료정밀(+5.19%)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그 동안 반등을 주도해왔던 은행(-6.57%), 금융(-5.49%) 업종 및 기관 매도가 집중된 운수장비(-4.45%), 증권(-4.26%) 업종 등이 급락
▶ 수급동향
* 외국인 10일만에 순매도 전환(-1,071억원): 화학(-286억원), 전기가스(-203억원)
* 기관 이틀 연속 순매도(-1,267억원): 증권(-357억원), 운수장비(-253억원)
* 프로그램 매매(508억원 순매수): 차익 827억원 순매수, 비차익 319억원 순매도
* 순수주식형 펀드: 전일비 197억원 증가한 139.45조원(3/27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70억원
-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 한국은행의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는 1월보다 0.93%p 하락한 연 3.23%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ㆍ보험 등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사업장 1,667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총 대출금액 69.5조원의 7%인 4.7조원이 ‘악화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장에 대한 대출 채권을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우선 매입키로 했다고 발표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자료에 따르면 600대 기업의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6.7로 조사돼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동안 100 이하를 밑돔
▶ 아시아 증시
* 중국 상해종합지수, 바오산철강, 시노펙 등 원자재 업체들의 악화된 실적 발표로 16.40p(0.69%) 하락한 2,358.04p 기록
* 일본 니케이지수, 지난 주말 미국증시의 하락 소식과 차익실현 매물 및 미 정부의 GM과 크라이슬러의 자구안에 대한 추가지원 거부 등으로 390.89p(4.53%) 급락한 8,236.08p 기록
* 홍콩항셍(-4.70%), 대만가권(-3.43%), 싱가폴ST(-4.15%)
▶ 테마ㆍ특징주
* 은행주 : 美 행정부가 제너럴모터스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융불안이 다시 부각되고 있고 환율이 급등한 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은행주 급락
* 신한지주(055550) -8.99%, 외환은행(004940) -8.25%, 기업은행(024110) -7.10%
* 지에스인스트루(007630, +14.81%) : 동사는 SK텔레콤과 92.1억원 규모의 중계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2007년 매출액 대비 36.4%에 해당하는 금액임
* 단성일렉트론(085990, +14.00%) : 동사는 SK케미칼의 ACF 사업부 인수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 급등
* 한미반도체(042700, +13.50%) : 동사는 한국반도체연구조합과 IT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실]
[ 2009년 3월 30일(월) 마켓 리뷰 ]
▶ 국내증시
* KOSPI, 40.05p(3.24%) 하락한 1,197.46p 기록. 전일 미 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한 지수는 10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로 등락을 거듭하다 미 정부의 GM, 크라이슬러에 대한 추가지원 거부 소식 및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1200선 하회. KOSDAQ도 9.23p(2.19%) 하락한 412.01p 기록
* 의료정밀(+5.19%)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그 동안 반등을 주도해왔던 은행(-6.57%), 금융(-5.49%) 업종 및 기관 매도가 집중된 운수장비(-4.45%), 증권(-4.26%) 업종 등이 급락
▶ 수급동향
* 외국인 10일만에 순매도 전환(-1,071억원): 화학(-286억원), 전기가스(-203억원)
* 기관 이틀 연속 순매도(-1,267억원): 증권(-357억원), 운수장비(-253억원)
* 프로그램 매매(508억원 순매수): 차익 827억원 순매수, 비차익 319억원 순매도
* 순수주식형 펀드: 전일비 197억원 증가한 139.45조원(3/27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70억원
-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 한국은행의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는 1월보다 0.93%p 하락한 연 3.23%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ㆍ보험 등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사업장 1,667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총 대출금액 69.5조원의 7%인 4.7조원이 ‘악화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장에 대한 대출 채권을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우선 매입키로 했다고 발표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자료에 따르면 600대 기업의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6.7로 조사돼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동안 100 이하를 밑돔
▶ 아시아 증시
* 중국 상해종합지수, 바오산철강, 시노펙 등 원자재 업체들의 악화된 실적 발표로 16.40p(0.69%) 하락한 2,358.04p 기록
* 일본 니케이지수, 지난 주말 미국증시의 하락 소식과 차익실현 매물 및 미 정부의 GM과 크라이슬러의 자구안에 대한 추가지원 거부 등으로 390.89p(4.53%) 급락한 8,236.08p 기록
* 홍콩항셍(-4.70%), 대만가권(-3.43%), 싱가폴ST(-4.15%)
▶ 테마ㆍ특징주
* 은행주 : 美 행정부가 제너럴모터스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융불안이 다시 부각되고 있고 환율이 급등한 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은행주 급락
* 신한지주(055550) -8.99%, 외환은행(004940) -8.25%, 기업은행(024110) -7.10%
* 지에스인스트루(007630, +14.81%) : 동사는 SK텔레콤과 92.1억원 규모의 중계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2007년 매출액 대비 36.4%에 해당하는 금액임
* 단성일렉트론(085990, +14.00%) : 동사는 SK케미칼의 ACF 사업부 인수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 급등
* 한미반도체(042700, +13.50%) : 동사는 한국반도체연구조합과 IT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