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10일부터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금요 정오 음악회'를 시작한다.
한화그룹과 중구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다.
을지로 한화빌딩 뒤 파리공원에서 열리는 금요 정오 음악회는 서울시민과 청계천 주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클래식과 재즈, 퓨전음악, 오페라,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이날 개막 공연에는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지휘자 양희봉)와 뮤지컬배우 김소향, 최민철씨 그리고 섹소폰 연주자 엄지용씨가 출연하며, 한화석화 홍기준 대표이사와 정동일 중구청장, 남상만 중구문화원장 등도 참석한다.
한화그룹은 ‘Your Dream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 사회복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은 2006년 한국메세나대상 ‘대상’과 2007년 서울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문화나눔상’등을 수상했다.
한화그룹과 중구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다.
을지로 한화빌딩 뒤 파리공원에서 열리는 금요 정오 음악회는 서울시민과 청계천 주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클래식과 재즈, 퓨전음악, 오페라,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이날 개막 공연에는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지휘자 양희봉)와 뮤지컬배우 김소향, 최민철씨 그리고 섹소폰 연주자 엄지용씨가 출연하며, 한화석화 홍기준 대표이사와 정동일 중구청장, 남상만 중구문화원장 등도 참석한다.
한화그룹은 ‘Your Dream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 사회복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은 2006년 한국메세나대상 ‘대상’과 2007년 서울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문화나눔상’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