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의 발주는 3/4분기 이후 가시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페트로브라스의 시추설비 발주 수혜는 삼성>대우>현대 순으로 작용할 듯하다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Petrobras의 5년간 1,740억달러 투자 계획, Pre-Salt Field 중심
- Petrobras의 중장기 유전개발 Plan, Pre-salt Field 중심으로 1,740억달러를 2013년까지 투자
- Pre-salt Field는 수심 3,000~7,000m에 위치, 일반적인 해상유전보다도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
2008년 EBITDA 감안시 외부자금 조달이 투자집행의 선결과제
- Petrobras의 계획이 연평균 348억달러로 08년 EBITDA 308억달러 고려시, 보유현금만으로 E&P 투자를 집행하는 것은 불가능
- 따라서, 해외 자금조달이 Petrobras의 E&P 투자계획 실행을 위한 선결과제가 될 것
- 이에 따라 중국, 캐나다, 미국 등 주요 수입국 국책은행을 통한 투자협력 방안 협상 진행중
투자계획은 총 28기의 심해시추설비 발주가 우선
- 우선적으로 발주가 기대되는 설비는 심해저용 시추설비 28기로 예상
- Petrobras는 총 28기의 시추설비를 2013~17년 인도일정으로 Tranche로 구분하여 발주할 계획
- 2009년의 경우 3분기 중 첫번째 Tranche(1 Tranche 당 5~7기) 발주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힘
- Petrobras 시추설비 발주의 수혜는 삼성>대우>현대 순으로 작용할 듯
김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페트로브라스의 시추설비 발주 수혜는 삼성>대우>현대 순으로 작용할 듯하다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Petrobras의 5년간 1,740억달러 투자 계획, Pre-Salt Field 중심
- Petrobras의 중장기 유전개발 Plan, Pre-salt Field 중심으로 1,740억달러를 2013년까지 투자
- Pre-salt Field는 수심 3,000~7,000m에 위치, 일반적인 해상유전보다도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
2008년 EBITDA 감안시 외부자금 조달이 투자집행의 선결과제
- Petrobras의 계획이 연평균 348억달러로 08년 EBITDA 308억달러 고려시, 보유현금만으로 E&P 투자를 집행하는 것은 불가능
- 따라서, 해외 자금조달이 Petrobras의 E&P 투자계획 실행을 위한 선결과제가 될 것
- 이에 따라 중국, 캐나다, 미국 등 주요 수입국 국책은행을 통한 투자협력 방안 협상 진행중
투자계획은 총 28기의 심해시추설비 발주가 우선
- 우선적으로 발주가 기대되는 설비는 심해저용 시추설비 28기로 예상
- Petrobras는 총 28기의 시추설비를 2013~17년 인도일정으로 Tranche로 구분하여 발주할 계획
- 2009년의 경우 3분기 중 첫번째 Tranche(1 Tranche 당 5~7기) 발주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힘
- Petrobras 시추설비 발주의 수혜는 삼성>대우>현대 순으로 작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