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닛산(대표이사: 그렉 필립스)은 수퍼카의 새로운 전설 ‘닛산 GT-R’을 오는 14일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GT-R은 성능, 안전, 친환경 기술 등 닛산이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총 집약한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로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수퍼카’를 컨셉으로 기존 수퍼카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빗길, 눈길 주행이 가능한 전천후 성능과 기존 수퍼카를 압도하는 연료 효율, 고연비, 저배기 가스 배출 등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충족하는 등 21세기의 하이 테크놀로지와 장인의 숨결을 담은 차량이다.
이번 세대 GT-R에는 기존 차량과 달리 새롭게 진보된 프리미엄 미드쉽 패키지(Premium Midship Package)가 적용, 응답성이 높은 자동 6단 듀얼 클러치가 결합된 세계 최초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GT-R은 최적의 무게 배분과 최고의 핸들링 감각으로 F1 머신을 방불케 하는 드라이빙 성능을 보였다. .
GT-R의 디자인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전체적인 디자인의 균형까지 이론을 뛰어넘는 철저한 기능성을 추구, 엔지니어링을 통해 완성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배가한다.
또한 GT-R 차량 내부에는 다이내믹 드라이빙부터 일상적 주행까지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VDC(Vehicle Dynamic Control) 의 세팅을 버튼 조작으로 가능케 하는 ‘멀티 퍼포먼스 스위치’가 센터 콘솔에 탑재돼 있다. 일반주행과 다이내믹 드라이빙 이외에도 트랜스 미션의 경우 눈길 주행을, 서스펜션은 편안한 주행을, VDC는 오프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닛산 GT-R의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다기능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엔진부스트 압력, 오일 온도, 연비 및 최적의 기어비를 포함하는 에코 드라이빙 영역 표시 등 각종 정보를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주행 중 차량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운전자와 GT-R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GT-R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천900만원으로 경쟁 모델과 비교해 퍼포먼스와 가격 모두 우위를 선점하는 등 차량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국내에서는 올해 35대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GT-R의 출시는 단순한 신차 출시를 넘어서 한국에서 닛산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대한 계기로의 의미를 가진다”며 “닛산의 첨단 기술력이 총집결한 닛산 테크놀로지 플레그십인 GT-R을 통해 한국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T-R은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HPC, 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 인증을 통과한 공식 딜러사에서만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닛산 하이퍼포먼스 센터는 닛산 본사에서 GT-R 전용 시설, 판매 인력 및 서비스 품질 관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전세계 딜러사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실시하는 인증제도이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GT-R은 성능, 안전, 친환경 기술 등 닛산이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총 집약한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로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수퍼카’를 컨셉으로 기존 수퍼카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빗길, 눈길 주행이 가능한 전천후 성능과 기존 수퍼카를 압도하는 연료 효율, 고연비, 저배기 가스 배출 등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충족하는 등 21세기의 하이 테크놀로지와 장인의 숨결을 담은 차량이다.
이번 세대 GT-R에는 기존 차량과 달리 새롭게 진보된 프리미엄 미드쉽 패키지(Premium Midship Package)가 적용, 응답성이 높은 자동 6단 듀얼 클러치가 결합된 세계 최초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GT-R은 최적의 무게 배분과 최고의 핸들링 감각으로 F1 머신을 방불케 하는 드라이빙 성능을 보였다. .
GT-R의 디자인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전체적인 디자인의 균형까지 이론을 뛰어넘는 철저한 기능성을 추구, 엔지니어링을 통해 완성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배가한다.
또한 GT-R 차량 내부에는 다이내믹 드라이빙부터 일상적 주행까지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VDC(Vehicle Dynamic Control) 의 세팅을 버튼 조작으로 가능케 하는 ‘멀티 퍼포먼스 스위치’가 센터 콘솔에 탑재돼 있다. 일반주행과 다이내믹 드라이빙 이외에도 트랜스 미션의 경우 눈길 주행을, 서스펜션은 편안한 주행을, VDC는 오프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닛산 GT-R의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다기능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엔진부스트 압력, 오일 온도, 연비 및 최적의 기어비를 포함하는 에코 드라이빙 영역 표시 등 각종 정보를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주행 중 차량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운전자와 GT-R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GT-R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천900만원으로 경쟁 모델과 비교해 퍼포먼스와 가격 모두 우위를 선점하는 등 차량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국내에서는 올해 35대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GT-R의 출시는 단순한 신차 출시를 넘어서 한국에서 닛산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대한 계기로의 의미를 가진다”며 “닛산의 첨단 기술력이 총집결한 닛산 테크놀로지 플레그십인 GT-R을 통해 한국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T-R은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HPC, 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 인증을 통과한 공식 딜러사에서만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닛산 하이퍼포먼스 센터는 닛산 본사에서 GT-R 전용 시설, 판매 인력 및 서비스 품질 관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전세계 딜러사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실시하는 인증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