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진이 어려운 복지단체에 성금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한진은 ‘불우시설 후원 협약식’을 갖고, 전 임직원 명의로 성금 1천 만원을 ‘모세스 영아원’과 ‘구세군 군산후생원’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진이 기부한 성금 1천 만원은 군산시가 관할지역 내에 신규로 영업점을 설립하는 기업들에게 지급하는 ‘지점 설립 지원금’으로서, 한진이 올 1월 개시한 군산~광양간 연안운송사업과 관련하여 물류지점을 설립하며 군산시로부터 지급 받은 ‘지원금’을 기탁하는 것이다.
이번 기탁금은 영유아 40여 명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는 군산의 모세스 영아원과 구세군 군산후생원에 기부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진 중부호남지역 정두섭 본부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운영 지원금을 전액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군산시와 협력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그들이 따뜻한 희망을 갖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상생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한진은 향후에도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진은 국토지기대장정·국제마라톤대회·지역축제 운송 후원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종합물류기업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은 ‘불우시설 후원 협약식’을 갖고, 전 임직원 명의로 성금 1천 만원을 ‘모세스 영아원’과 ‘구세군 군산후생원’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진이 기부한 성금 1천 만원은 군산시가 관할지역 내에 신규로 영업점을 설립하는 기업들에게 지급하는 ‘지점 설립 지원금’으로서, 한진이 올 1월 개시한 군산~광양간 연안운송사업과 관련하여 물류지점을 설립하며 군산시로부터 지급 받은 ‘지원금’을 기탁하는 것이다.
이번 기탁금은 영유아 40여 명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는 군산의 모세스 영아원과 구세군 군산후생원에 기부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진 중부호남지역 정두섭 본부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운영 지원금을 전액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군산시와 협력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그들이 따뜻한 희망을 갖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상생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한진은 향후에도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진은 국토지기대장정·국제마라톤대회·지역축제 운송 후원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종합물류기업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