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주요 명품브랜드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 세일'이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6월과 12월에 각각 한번씩 시즌 신상품 소진을 위해 가격인하(물량 소진 시까지 인하된 가격을 계속 유지) 및 세일(정해진 기간 동안만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에서도 각 명품 브랜드별로 20 ~ 30%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에뜨로, 로즈로코뉴욕, 말로, 캘빈클라인 등은 11월초부터 세일을 시작했고, 멀버리, 지미추, 마이클 코어스, 가이거, 블루마린, 소니아리키엘 등은 20일,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토즈, 호간 등 주요 브랜드들은 12월 초에 가격인하 및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쥬얼리 브랜드는 세일을 실시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 최정규 명품바이어는 "명품 가격인하 및 세일은 행사 초반에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기 때문에 브랜드별 세일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었다가 미리 쇼핑나서는 것이 인기상품 구입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6월과 12월에 각각 한번씩 시즌 신상품 소진을 위해 가격인하(물량 소진 시까지 인하된 가격을 계속 유지) 및 세일(정해진 기간 동안만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에서도 각 명품 브랜드별로 20 ~ 30%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에뜨로, 로즈로코뉴욕, 말로, 캘빈클라인 등은 11월초부터 세일을 시작했고, 멀버리, 지미추, 마이클 코어스, 가이거, 블루마린, 소니아리키엘 등은 20일,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토즈, 호간 등 주요 브랜드들은 12월 초에 가격인하 및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쥬얼리 브랜드는 세일을 실시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 최정규 명품바이어는 "명품 가격인하 및 세일은 행사 초반에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기 때문에 브랜드별 세일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었다가 미리 쇼핑나서는 것이 인기상품 구입에 유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