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다보스 포럼에 친환경 의전차량 제공
[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우디는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 40차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연차회의에 아우디 모델 19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가 제공한 의전차량은 평균 연비 11.3km/리터, CO2 배출량 224g/km의 아우디 A8L 3.0 TDI 세단 86대는 500명의 VIP에게 지급된다. 또 각국 정상급 인사를 위해서는 아우디 A8L 방탄차 12대가 준비된다.
아우디는 이번 다보스 포럼 참가자들을 위해 최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고의 디자인'에 선정된 뉴 아우디 A8과 100%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컨셉카를 아우디 터미널에 전시한다.
아우디는 이번 다보스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A5 3.2 FSI 콰트로 모델의 성능을 체험하고 운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우디 관계자는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는 '그린 에코(Green Eco)' 스티커를 발부 받은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만 운행이 허용된다"며 "그린 에코 스티커를 받으려면 리터당 주행거리가 11.1km를 넘어야 하며 동시에 CO2 배출량은 230g/km 이하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는 다보스 포럼 기간 동안 스위스 경찰에도 70대의 Q5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우디는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 40차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연차회의에 아우디 모델 19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가 제공한 의전차량은 평균 연비 11.3km/리터, CO2 배출량 224g/km의 아우디 A8L 3.0 TDI 세단 86대는 500명의 VIP에게 지급된다. 또 각국 정상급 인사를 위해서는 아우디 A8L 방탄차 12대가 준비된다.
아우디는 이번 다보스 포럼 참가자들을 위해 최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고의 디자인'에 선정된 뉴 아우디 A8과 100%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컨셉카를 아우디 터미널에 전시한다.
아우디는 이번 다보스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A5 3.2 FSI 콰트로 모델의 성능을 체험하고 운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우디 관계자는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는 '그린 에코(Green Eco)' 스티커를 발부 받은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만 운행이 허용된다"며 "그린 에코 스티커를 받으려면 리터당 주행거리가 11.1km를 넘어야 하며 동시에 CO2 배출량은 230g/km 이하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는 다보스 포럼 기간 동안 스위스 경찰에도 70대의 Q5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