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석채 KT 회장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대교구청을 방문해 시선을 끈다. 이 회장의 이같은 방문은 KT의 영토확대의 일환이다.
KT는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모바일 ‘가톨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중구 명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하고 KT의 ‘한국 가톨릭 교회 무선 복음화 사업’ 참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진석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복음화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고 KT가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교계는 이번 KT의 사업 참여를 통해 KT의 유ㆍ무선 인프라를 활용 사목에 접목시켜 급변하는 통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가 제공하는 무선 가톨릭 서비스를 통해 ‘매일미사’, ‘가톨릭 성경 / 성가’, ‘UCC’, ‘성인과 성지 정보’등을 제공하게 됐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을 통해 성직자 사목 수첩 정보를 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KT는 아울러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중에 있어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과 함께 무선 복음화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모바일 ‘가톨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중구 명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하고 KT의 ‘한국 가톨릭 교회 무선 복음화 사업’ 참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진석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복음화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고 KT가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교계는 이번 KT의 사업 참여를 통해 KT의 유ㆍ무선 인프라를 활용 사목에 접목시켜 급변하는 통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가 제공하는 무선 가톨릭 서비스를 통해 ‘매일미사’, ‘가톨릭 성경 / 성가’, ‘UCC’, ‘성인과 성지 정보’등을 제공하게 됐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을 통해 성직자 사목 수첩 정보를 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KT는 아울러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중에 있어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과 함께 무선 복음화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