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롯데백화점(롯데쇼핑)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1일 중국 톈진 웨스틴호텔에서 110여 개 현지 기업 대표 등을 초청한 가운데 '중국사업 발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중국 기업은 물론 LVMH, 불가리, 버버리, 로레알 등 글로벌 명품ㆍ화장품 기업 현지 대표와 톈진시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측에서는 이철우 사장과 이원준 상품본부장, 민광기 중국사업부문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롯데는 참석자들에게 그룹과 백화점의 중국사업 비전을 보여주고 향후 오픈하는 점포에 입점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중국사업에 든든한 동반자로 참여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롯데는 내년 상반기와 2013년 하반기 톈진점과 선양점을 각각 오픈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중이다.
롯데백화점은 11일 중국 톈진 웨스틴호텔에서 110여 개 현지 기업 대표 등을 초청한 가운데 '중국사업 발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중국 기업은 물론 LVMH, 불가리, 버버리, 로레알 등 글로벌 명품ㆍ화장품 기업 현지 대표와 톈진시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측에서는 이철우 사장과 이원준 상품본부장, 민광기 중국사업부문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롯데는 참석자들에게 그룹과 백화점의 중국사업 비전을 보여주고 향후 오픈하는 점포에 입점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중국사업에 든든한 동반자로 참여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롯데는 내년 상반기와 2013년 하반기 톈진점과 선양점을 각각 오픈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