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2/4분기 외환은행의 순이자마진 등 주요 실적이 1/4분기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IBK투자증권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외환은행의 2/4분기 대출규모는 1/4분기에 비해 큰 변동이 없을 것이지만 3개월물 CD금리 평균이 1/4분기 2.86%에서 2/4분기 2.48%로 약 38bp 하락해 순이자마진도 2.7%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종적인 이자이익이 1/4분기 5614억원에서 지난해 4/4분기 수준인 5500억원 내외로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1분기 비이자이익은 1549억원이며 2/4분기 비이자이익은 1분기와 비슷한 1550억원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1/4분기에 1794억원 가량의 하이닉스 지분 매각(1.84%, 약 108만주)이익이 있었기 때문에 2/4분기 지분매각을 포함한 비이자 이익은 1/4분기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다 2/4분기 충당금전입액 규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으로 기본적으로 지난해 4/4분기 수준을 상회하며 건설사를 비롯한 기업구조조정 부담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4분기 이자이익의 경우 2% 가량 감소하고 지분 매각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1000억원 가량 감소하며 2/4분기 외환은행의 세전이익은 1/4분기에 비해 약 14%, 순이익은 약 1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IBK투자증권은 14일 종가 1만3150원을 감안했을 때 주가부담은 크지 않아 1만7000원의 목표주가는 유지했다.
15일 IBK투자증권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외환은행의 2/4분기 대출규모는 1/4분기에 비해 큰 변동이 없을 것이지만 3개월물 CD금리 평균이 1/4분기 2.86%에서 2/4분기 2.48%로 약 38bp 하락해 순이자마진도 2.7%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종적인 이자이익이 1/4분기 5614억원에서 지난해 4/4분기 수준인 5500억원 내외로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1분기 비이자이익은 1549억원이며 2/4분기 비이자이익은 1분기와 비슷한 1550억원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1/4분기에 1794억원 가량의 하이닉스 지분 매각(1.84%, 약 108만주)이익이 있었기 때문에 2/4분기 지분매각을 포함한 비이자 이익은 1/4분기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다 2/4분기 충당금전입액 규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으로 기본적으로 지난해 4/4분기 수준을 상회하며 건설사를 비롯한 기업구조조정 부담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4분기 이자이익의 경우 2% 가량 감소하고 지분 매각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1000억원 가량 감소하며 2/4분기 외환은행의 세전이익은 1/4분기에 비해 약 14%, 순이익은 약 1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IBK투자증권은 14일 종가 1만3150원을 감안했을 때 주가부담은 크지 않아 1만7000원의 목표주가는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