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KT&G가 15일 국방부의 '군(軍)내 자살사고 예방사업'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자살사고 예방교관 양성, 전문가 순회교육, 자살예방사업 필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군대 내 자살예방을 위한 세부 사업에 쓰여진다.
KT&G의 이번 지원은 기업 경영이념 중 하나인 ‘함께 하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국방부가 진행 중인 자살예방활동에 힘을 보태어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젊은 층의 건강한 군복무를 돕는데 의미가 있다.
KT&G 관계자는 "자살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KT&G는 자살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하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자살예방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군내 자살예방 사업 외에도 국방부의 '6ㆍ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에 2006년부터 매년 2억 원씩 후원하는 등 국가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기탁금은 자살사고 예방교관 양성, 전문가 순회교육, 자살예방사업 필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군대 내 자살예방을 위한 세부 사업에 쓰여진다.
KT&G의 이번 지원은 기업 경영이념 중 하나인 ‘함께 하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국방부가 진행 중인 자살예방활동에 힘을 보태어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젊은 층의 건강한 군복무를 돕는데 의미가 있다.
KT&G 관계자는 "자살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KT&G는 자살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하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자살예방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군내 자살예방 사업 외에도 국방부의 '6ㆍ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에 2006년부터 매년 2억 원씩 후원하는 등 국가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