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당국이 6월말까지 저축은행의 부실우려 PF대출 2조8000억원을 매입키로 25일 결정했다.
다음은 이날 열린 금융감독원 양성용 부원장보 기자간담회 내용이다.
▶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나 퇴출이 되거나 잘못되어서 해서 그런 경우같은 경우에는 정산이 제대로 될 수 있나
- 퇴출되는 것은 마지막단계이고 어떤 경우든 최종 매각하고 손실이 발생하면 해당 저축은행에서 다시 부담하는 조건이다. 영업정지가 그런 것은 최종적이기 때문에 그 전에 아마 저축은행이 다 처리가 될 것이다.
▶ 2번째 저축은행 지원이 들어가는 것인데 사전에 위험 감지 못했나
- 2008년 글로벌 위기이후 부동산 경기라든가 이것이 당초 전망보다 회복이 늦어졌기 때문에 PF대출이 악화가 커져 부득이하게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 하게 됐다.
▶ 저축은행에 공적자금이 들어가게 되면 공적자금이 들어간 저축은행에 대해서 예금자들이 걱정을 많은데
- 공적자금이 들어간 것은 오히려 저축은행의 경영을 돕고 안정화 시키기는 것이기 때문에 뱅크런 걱정은 없어도 될 것이다.
▶ 이번에 할인해서 2조8000억원에 사는 것인데 시장에서는 가격이 후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입가격을 어떻게 결정했는지 등도 설명하면
-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최선을 다했다. 저축은행중앙위와 캠코가 수차례에 걸쳐서 가격협상을 했다.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다시 저축은행에서 인수하는 부담하는 장치까지 마련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적자금의 전혀 훼손이 가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 저축은행 가운데 이번에 또다시 부실채권이 매각한 곳이 있는지 그리고 부동산 경기가 당분간 약화가 예상이 되는데 지금 정상이더라도 나중에 다시 고통이나 악화우려가 될 수도 있는데
- 이번에 공적자금 매각을 신청한 것이 63개 저축은행이기 때문에 2008년에 한 저축은행하고 이번에 겹치는 은행이 있을 수 있다. 51개사가 지난 번에 했다가 다시 한다. 지난 번에 저축은행 매입은 공적자금이 아니었고 캠코자금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얘기하면 공적자금에 의한 저축은행 매입은 처음이라고 보시면 된다.
건설경기가 더 나빠지는 등 그런 부분과 관련해 현재는 악화우려는 아니지만 저축은행은 적절히 팔도록 했기 때문에 최소화를 시킬 것이다.
▶ 2008년도하고 2009년도에도 캠코가 부실채권을 매입했는데 그때 매입했던 채권들은 어떻게 됐는지
- 매각 조건이 캠포에서 매입한 후에 3년 이내에 팔도록 돼있다. 지난 2008년도에 한것도 아직 3년이 안지나 매각하지 않았다.
다음은 이날 열린 금융감독원 양성용 부원장보 기자간담회 내용이다.
▶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나 퇴출이 되거나 잘못되어서 해서 그런 경우같은 경우에는 정산이 제대로 될 수 있나
- 퇴출되는 것은 마지막단계이고 어떤 경우든 최종 매각하고 손실이 발생하면 해당 저축은행에서 다시 부담하는 조건이다. 영업정지가 그런 것은 최종적이기 때문에 그 전에 아마 저축은행이 다 처리가 될 것이다.
▶ 2번째 저축은행 지원이 들어가는 것인데 사전에 위험 감지 못했나
- 2008년 글로벌 위기이후 부동산 경기라든가 이것이 당초 전망보다 회복이 늦어졌기 때문에 PF대출이 악화가 커져 부득이하게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 하게 됐다.
▶ 저축은행에 공적자금이 들어가게 되면 공적자금이 들어간 저축은행에 대해서 예금자들이 걱정을 많은데
- 공적자금이 들어간 것은 오히려 저축은행의 경영을 돕고 안정화 시키기는 것이기 때문에 뱅크런 걱정은 없어도 될 것이다.
▶ 이번에 할인해서 2조8000억원에 사는 것인데 시장에서는 가격이 후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입가격을 어떻게 결정했는지 등도 설명하면
-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최선을 다했다. 저축은행중앙위와 캠코가 수차례에 걸쳐서 가격협상을 했다.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다시 저축은행에서 인수하는 부담하는 장치까지 마련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적자금의 전혀 훼손이 가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 저축은행 가운데 이번에 또다시 부실채권이 매각한 곳이 있는지 그리고 부동산 경기가 당분간 약화가 예상이 되는데 지금 정상이더라도 나중에 다시 고통이나 악화우려가 될 수도 있는데
- 이번에 공적자금 매각을 신청한 것이 63개 저축은행이기 때문에 2008년에 한 저축은행하고 이번에 겹치는 은행이 있을 수 있다. 51개사가 지난 번에 했다가 다시 한다. 지난 번에 저축은행 매입은 공적자금이 아니었고 캠코자금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얘기하면 공적자금에 의한 저축은행 매입은 처음이라고 보시면 된다.
건설경기가 더 나빠지는 등 그런 부분과 관련해 현재는 악화우려는 아니지만 저축은행은 적절히 팔도록 했기 때문에 최소화를 시킬 것이다.
▶ 2008년도하고 2009년도에도 캠코가 부실채권을 매입했는데 그때 매입했던 채권들은 어떻게 됐는지
- 매각 조건이 캠포에서 매입한 후에 3년 이내에 팔도록 돼있다. 지난 2008년도에 한것도 아직 3년이 안지나 매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