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반기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내실성장을 위해 뛰자."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5일 오전 월례조회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기업 상시평가 결과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내실경영의 예로써 우량고객 수와 비이자이익, 신용카드 부분에서 경영성과평가(KPI) 점수를 신설 또는 확대와 자산관리 부분에 위험가중치를 반영해 적극적인 신용위험 관리가 이뤄지도록 한 것을 소개했다.
그는 "달라진 KPI 기준에 맞춰 좋은 점수를 올리려면 전 직원이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적극적인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영업점 환경 개선과 관련 "국내 영업점 890개 중 우리은행 소유점포에 대한 실태조사를 끝내고 이들 영업점에 대한 신축과 리모델링, 개보수, 주차장 정비 등 환경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5일 오전 월례조회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기업 상시평가 결과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내실경영의 예로써 우량고객 수와 비이자이익, 신용카드 부분에서 경영성과평가(KPI) 점수를 신설 또는 확대와 자산관리 부분에 위험가중치를 반영해 적극적인 신용위험 관리가 이뤄지도록 한 것을 소개했다.
그는 "달라진 KPI 기준에 맞춰 좋은 점수를 올리려면 전 직원이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적극적인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영업점 환경 개선과 관련 "국내 영업점 890개 중 우리은행 소유점포에 대한 실태조사를 끝내고 이들 영업점에 대한 신축과 리모델링, 개보수, 주차장 정비 등 환경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