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은 공식 오프닝 행사를 가지고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폭스바겐 남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한다.
연건평 약 3605㎡(약 1090평)의 대규모 시설을 자랑하는 부산 남천 서비스센터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인 모듈 컨셉(Module Concept)이 적용되어 보다 세련되고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총 25개의 워크베이 시설을 통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와 판금과 도장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어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부산 남천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