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미래의 전략산업인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점점 오염되고 있는 바다를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에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 공모전'은 '깨끗한 바다만들기'라는 주제로 UCC, 4컷만화, 표어, 포스터, 사진 등 총 5개부문에 대해 공모하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
참가대상은 학생들은 5개부문 모두 참여가 가능하나, 일반인은 UCC, 4컷만화, 사진부문에만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일반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최우수상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되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하는 해양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일정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oemcontes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9월에 '국제 연안정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전국 주요 해안에서 20여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해안쓰레기 청소 및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안정화행사는 세계적으로 동시에 추진되며, 특히 북서태평양 지역의 중·일·러 정부와 민간 대표단이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다.
이 행사에서 국토부는 '국제 연안정화 행사' 기간에 바다쓰레기 저감을 위해 북서태평양 지역(한·중·일·러) 전문가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전략산업이 될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우리의 바다를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에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 공모전'은 '깨끗한 바다만들기'라는 주제로 UCC, 4컷만화, 표어, 포스터, 사진 등 총 5개부문에 대해 공모하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
참가대상은 학생들은 5개부문 모두 참여가 가능하나, 일반인은 UCC, 4컷만화, 사진부문에만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일반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최우수상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되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하는 해양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일정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oemcontes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9월에 '국제 연안정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전국 주요 해안에서 20여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해안쓰레기 청소 및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안정화행사는 세계적으로 동시에 추진되며, 특히 북서태평양 지역의 중·일·러 정부와 민간 대표단이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다.
이 행사에서 국토부는 '국제 연안정화 행사' 기간에 바다쓰레기 저감을 위해 북서태평양 지역(한·중·일·러) 전문가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전략산업이 될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우리의 바다를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