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BMW(도이치모터스)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올해 51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하나 SK카드와 제휴해 'MINI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MINI 카드는 MINI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문화를 즐기는 MINI 고객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로, 언제 어디서나 MINI의 감성과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카드 사용 실적의 0.4%를 MINI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적립된 포인트는 MINI 공식 딜러에서 차량이나 카 액세서리 구매 또는 서비스센터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유 할인, 항공 할인, 외식 할인, 커피 전문점 할인 등 MINI만큼이나 효율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INI 공식 딜러나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8월말까지 MINI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프로모션'과 낮은 월 리스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BE MINI'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MINI 컨버터블과 온 가족이 함께 타고 갈 수 있는 클럽맨 등 특별 모델은 선납금 50% 납부 시,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획기적으로 낮은 월 불입금을 지불하는 'BE MINI 51' 특별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MINI 쿠퍼 SE(가격 3030만원) 모델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면 36개월 동안 월 19만3159원만 납부하면 되고, 3년 뒤에 60%의 상환유예원금에 대하여 재리스를 신청하거나, 현금으로 일시 납부하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