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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30)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8월30일 08:09

최종수정 : 2010년08월30일 08:09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준재)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8월 3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빅솔론 (추천일 8/25, 편입가 5120원)

-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수출 물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 무차입경영으로 부채비율이 낮고(상반기 기준 24%), POS(Point of Sale)프린터 수요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2010년 추정 EPS 기준 PER은 3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가능성

▷ 코스맥스 (추천일 8/24, 편입가 6250원)

-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 및 홈쇼핑 히트 제품 개발, 상해법인의 성장 등으로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 시현
- 신규 화장품업체의 브랜드 런칭 및 중국 진출의 성과 본격화로 하반기 견조한 매출 성장 지속 전망
- 국내 화장품 시장 호황 및 중국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감안한 전향적인 접근 유효

▷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8/23, 편입가 12만원)

- 2분기말 확보기준 신규수주 7.1조원, 하반기 5조원의 추가수주 가능성 등을 감안했을 때 올해 12조원 이상의 수주 달성할 전망
- 올해 발전플랜트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으로 뛰어난 시장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
- 강력한 원가관리와 신규시장 개척능력으로 연초 제시한 비전을 착실히 진행

▷ 실리콘웍스 (추천일 8/19, 편입가 6만8500원)

- 제품 다양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이자 팹리스업체로서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높은 성장성을 유지
- 현재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감안할 때 하반기 업황 둔화 우려는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애플 iPad용 제품 매출 급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TV용 드라이버 IC와 T-con 사업 본격화 기대

▷ 예림당 (추천일 8/17, 편입가 6890원)

- 태블릿 PC 출시를 앞두고 멀티미디어 e-book 컨텐츠 작업 구축 박차
- 신간 출판 효과와 단가인상 효과, 디즈니 출판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
- 2분기 실적 실망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 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 삼영이엔씨 (추천일 8/12, 편입가 7150원)

- 2분기 GMDSS(해상조난 안전 시스템), AIS(선박자동식별장치), GPS Plotter(해상용 네비게이션) 등의 성장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경신
- AIS 의무화 등 각종 해상정보통신 관련 규제 강화 추세에 따른 수혜 기대
- 2010년 추정 EPS 기준 PER은 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현대차 (추천일 8/25, 편입가 13만4500원)

- 줄어드는 해외재고와 2년 연속 무파업 임금 협상 타결이 긍정적, Avante출시로 8월 내수 시장점유율 회복 예상

▷ LG패션 (추천일 8/26, 편입가 2만9650원)

- 하반기와 2011년 소비 둔화를 가정해도 영업 레버리지와 임차료, 판매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비용 통제로 이익 모멘텀이 뛰어날 전망

▷ 신성홀딩스 (추천일 8/24, 편입가 6050원)

- 태양전지를 기반으로 성과가 가시화된 국내 유일의 업체로 태양광발전의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 전망

▷ 대림산업 (추천일 8/18, 편입가 6만8500원)

- 주택 리스크 완화, 해외 수주 모멘텀, 3분기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충분

▷ KT (추천일 8/17, 편입가 4만3750원)

- 아이폰4, iPad 출시 임박으로 무선 데이터 사업의 수익 개선 기대. 밸류에이션 매력과 배당 메리트 부각 가능성

▷ S&T중공업 (추천일 8/13, 편입가 1만8800원)

하반기 국방 예산 진행에 따른 방산 부문의 고성장세 전망. 차량부품 매출이 기존 북미, 일
본시장 위주에서 성장성이 높은 BRICs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에스원 (추천일 7/26, 편입가 5만9200원)

- 가입자수 증가 및 가입자당 시스템경비 서비스 매출액(ARPU) 상승 등으로 고성장 지속 전
망.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확원정책 확대도 긍정적

▷ 광주신세계 (추천일 7/19, 편입가 15만1500원)

- 유통시장의 양극화 현상, 가치소비 등의 소비패턴 등으로 양호한 실적 지속. 할인점 부문의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 PER은 2010년 기준 5배 수준으로 지방상권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 상태

▷ 만도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000원)

- 제품 라인업 및 거래처 다각화, 전장품 공장 준공으로 성장 잠재력 확대

▷ 현대백화점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500원)

- 월드컵 특수 및 소비 회복에 따른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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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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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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