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13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3/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매출이 9.0% 감소, 영업이익이 3.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한국 철강 생산액이 전분기대비 9.9% 감소하고 KRW기준 철강가격이 9.8%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다만 최근 철강 가격이 상승중이어서 4/4분기에는 3/4분기보다 매출액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또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필요시기 등을 고려해 동사가 상승 중인 교보생명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대우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Q10 Preview: 매출액은 9.0%QoQ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7%QoQ 감소 추정
전분기대비 감소 전망 이유는 한국 철강 생산액이 9.9%QoQ 감소하고, KRW 기준 철강 가격이 9.8%QoQ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동사 매출액의 60%는 철강, 철강원료, 금속, 비철 부문->매출액이 상품가격과 높은 관련.
그러나, 최근 철강 가격이 상승 중이어서, 4Q10에는 3Q10에 비해 매출액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를 기존 42,000원.. 45,000원으로 상향
이유는 (1) 교보생명 보유지분 가치 상승 때문. 교보생명 주가는 장외에서 ‘10년 초 약 200,000~220,000원에서 최근 250,000~275,000원으로 상승. 주가 상승 이유는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필요 시기 등을 고려해 동사가 교보생명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어서, 교보생명 가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2) 암바토비 니켈 광산 가치 평가 시, 니켈 가격을 기존의 약 15,000$/톤에서 최근 가격 수준인 약 20,000$/톤으로 반영. (3) 예상 순이익률도 기존 5%에서 최근 광물 E&P 기업들의 평균인 20%를 적용. 암바토비 니켈과 나라브리 석탄 광산 가치는 0.3조원으로 판단. 미얀마 광구 가치는 1.8조원 이상 추정.
그는 이어 “다만 최근 철강 가격이 상승중이어서 4/4분기에는 3/4분기보다 매출액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또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필요시기 등을 고려해 동사가 상승 중인 교보생명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대우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Q10 Preview: 매출액은 9.0%QoQ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7%QoQ 감소 추정
전분기대비 감소 전망 이유는 한국 철강 생산액이 9.9%QoQ 감소하고, KRW 기준 철강 가격이 9.8%QoQ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동사 매출액의 60%는 철강, 철강원료, 금속, 비철 부문->매출액이 상품가격과 높은 관련.
그러나, 최근 철강 가격이 상승 중이어서, 4Q10에는 3Q10에 비해 매출액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를 기존 42,000원.. 45,000원으로 상향
이유는 (1) 교보생명 보유지분 가치 상승 때문. 교보생명 주가는 장외에서 ‘10년 초 약 200,000~220,000원에서 최근 250,000~275,000원으로 상승. 주가 상승 이유는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필요 시기 등을 고려해 동사가 교보생명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어서, 교보생명 가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2) 암바토비 니켈 광산 가치 평가 시, 니켈 가격을 기존의 약 15,000$/톤에서 최근 가격 수준인 약 20,000$/톤으로 반영. (3) 예상 순이익률도 기존 5%에서 최근 광물 E&P 기업들의 평균인 20%를 적용. 암바토비 니켈과 나라브리 석탄 광산 가치는 0.3조원으로 판단. 미얀마 광구 가치는 1.8조원 이상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