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매거진 비즈니스카(BusinessCar)의 ‘차량 안전 부문 상’에 볼보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이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볼보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차가 전방 보행자에 근접해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소리와 시각적인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적절한 시간 내 반응하지 못하면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정지시키는 장치다.
비즈니스카의 폴 바커 편집장은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어떤 브랜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영역까지 개척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신형 볼보 S60에 탑재된다.
볼보자동차 김철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절대적인 볼보의 안전기술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2009년에도 비즈니스카(BusinessCar)를 통해 ‘기술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때는 SUV 차량인 XC60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차지했다. 이 시스템은 저속 주행시 앞 차량과 추돌을 막아주는 장치다.
볼보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차가 전방 보행자에 근접해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소리와 시각적인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적절한 시간 내 반응하지 못하면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정지시키는 장치다.
비즈니스카의 폴 바커 편집장은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어떤 브랜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영역까지 개척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신형 볼보 S60에 탑재된다.
볼보자동차 김철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절대적인 볼보의 안전기술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2009년에도 비즈니스카(BusinessCar)를 통해 ‘기술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때는 SUV 차량인 XC60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차지했다. 이 시스템은 저속 주행시 앞 차량과 추돌을 막아주는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