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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4)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10월04일 08:1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준재)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0월 4일(월)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한국단자 (추천일 9/27, 편입가 1만9400원)

- 국내 완성차 업체의 선전과 해외 매출처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 주요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 하이브리드카 부품 및 모바일용 커넥터 등 신규사업에 따른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 LG생활건강 (추천일 9/27, 편입가 41만1000원)

- 프리미엄 위주로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개선에 힘입어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의 성장세 지속
- 산업내의 구조적인 상승세로 화장품 업종의 업사이클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 국내외 다각화된 사업에서 오는 다양한 성장기회와 코카-콜라 음료의 고성장세 및 IPO 가능성도 주목

▷ 영풍정밀 (추천일 9/14, 편입가 1만300원)

- 전방산업인 제련소 및 석유화학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펌프 수요 증가 전망
-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선두 업체로서 영업이익률이 15%를 상회
- 1,300억원을 상회하는 계열사의 지분 가치 및 순현금 등의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

▷ 성광벤드 (추천일 9/1, 편입가 2만2500원)

- 하반기에는 월별 평균 수주금액이 250~300억원으로 상반기 200억원 대비 한 단계 도약 기대
-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선별수주 및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등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 그 동안 지연되었던 피팅 수주가 본격화될 경우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될 가능성 상존

▷ 빅솔론 (추천일 8/25, 편입가 5120원)

-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수출 물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 무차입경영으로 부채비율이 낮고(상반기 기준 24%), POS(Point of Sale)프린터 수요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2010년 추정 EPS 기준 PER은 3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가능성

▷ 예림당 (추천일 8/17, 편입가 6890원)

- 태블릿 PC 출시를 앞두고 멀티미디어 e-book 컨텐츠 작업 구축 박차
- 신간 출판 효과와 단가인상 효과, 디즈니 출판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
- 2분기 실적 실망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 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DMS (추천일 9/29, 편입가 1만700원)

 - 삼성전자 16라인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 기대
- 태양광 및 조명용 OLED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성도 주목할 필요

▷ 다음 (추천일 9/14, 편입가 7만4800원)

-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
- 인건비, 마케팅 비용, 컨텐츠 투자 등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 대한항공 (추천일 9/8, 편입가 7만4000원)

-국제 여객 수요 증가, 화물부문의 예상외 선전 및 운임 상승 등으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중국노선의 수송량 급증세 또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 (추천일 9/7, 편입가 78만8000원)

- 휴대폰 및 TV 부문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우위 지속 예상
- 공격적인 투자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전망

▷ 웅진씽크빅 (추천일 9/7, 편입가 2만5000원)

-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 자회사 실적 호조와 스마트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한솔LCD (추천일 9/3, 편입가 4만2100원)

- 사파이어 잉곳, 태양전지 모듈 사업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목할 필요

▷ LG패션 (추천일 8/26, 편입가 2만9650원)

- 하반기와 2011년 소비 둔화를 가정해도 영업 레버리지와 임차료, 판매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비용 통제로 이익 모멘텀이 뛰어날 전망

▷ 현대차 (추천일 8/25, 편입가 13만4500원)

- 줄어드는 해외재고와 2년 연속 무파업 임금 협상 타결이 긍정적, Avante출시로 8월 내수 시장점유율 회복 예상

▷ 대림산업 (추천일 8/18, 편입가 6만8500원)

- 주택 리스크 완화, 해외 수주 모멘텀, 3분기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충분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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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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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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