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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10/6)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10월06일 08:14

최종수정 : 2010년10월06일 08:15

[ 2010년 10월 6일(수)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한국단자 (추천일 9/27, 편입가 1만9400원)

- 국내 완성차 업체의 선전과 해외 매출처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 주요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 하이브리드카 부품 및 모바일용 커넥터 등 신규사업에 따른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 LG생활건강 (추천일 9/27, 편입가 41만1000원)

- 프리미엄 위주로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개선에 힘입어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의 성장세 지속
- 산업내의 구조적인 상승세로 화장품 업종의 업사이클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 국내외 다각화된 사업에서 오는 다양한 성장기회와 코카-콜라 음료의 고성장세 및 IPO 가능성도 주목

▷ 영풍정밀 (추천일 9/14, 편입가 1만300원)

- 전방산업인 제련소 및 석유화학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펌프 수요 증가 전망
-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선두 업체로서 영업이익률이 15%를 상회
- 1,300억원을 상회하는 계열사의 지분 가치 및 순현금 등의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

▷ 성광벤드 (추천일 9/1, 편입가 2만2500원)

- 하반기에는 월별 평균 수주금액이 250~300억원으로 상반기 200억원 대비 한 단계 도약 기대
-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선별수주 및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등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 그 동안 지연되었던 피팅 수주가 본격화될 경우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될 가능성 상존

▷ 빅솔론 (추천일 8/25, 편입가 5120원)

-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수출 물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 무차입경영으로 부채비율이 낮고(상반기 기준 24%), POS(Point of Sale)프린터 수요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2010년 추정 EPS 기준 PER은 3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가능성

▷ 예림당 (추천일 8/17, 편입가 6890원)

- 태블릿 PC 출시를 앞두고 멀티미디어 e-book 컨텐츠 작업 구축 박차
- 신간 출판 효과와 단가인상 효과, 디즈니 출판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
- 2분기 실적 실망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 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DMS (추천일 9/29, 편입가 1만700원)

 - 삼성전자 16라인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 기대
- 태양광 및 조명용 OLED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성도 주목할 필요

▷ 다음 (추천일 9/14, 편입가 7만4800원)

-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
- 인건비, 마케팅 비용, 컨텐츠 투자 등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 대한항공 (추천일 9/8, 편입가 7만4000원)

-국제 여객 수요 증가, 화물부문의 예상외 선전 및 운임 상승 등으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중국노선의 수송량 급증세 또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 (추천일 9/7, 편입가 78만8000원)

- 휴대폰 및 TV 부문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우위 지속 예상
- 공격적인 투자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전망

▷ 웅진씽크빅 (추천일 9/7, 편입가 2만5000원)

-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 자회사 실적 호조와 스마트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한솔LCD (추천일 9/3, 편입가 4만2100원)

- 사파이어 잉곳, 태양전지 모듈 사업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목할 필요

▷ LG패션 (추천일 8/26, 편입가 2만9650원)

- 하반기와 2011년 소비 둔화를 가정해도 영업 레버리지와 임차료, 판매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비용 통제로 이익 모멘텀이 뛰어날 전망

▷ 현대차 (추천일 8/25, 편입가 13만4500원)

- 줄어드는 해외재고와 2년 연속 무파업 임금 협상 타결이 긍정적, Avante출시로 8월 내수 시장점유율 회복 예상

▷ 대림산업 (추천일 8/18, 편입가 6만8500원)

- 주택 리스크 완화, 해외 수주 모멘텀, 3분기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충분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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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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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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