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따른 달러 하락세가 너무 지나쳤다는 인식으로 달러가 반등하며 금값이 하락했으나 이후 달러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출현한 기술적 매도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 선물은 한때 온스당1353달러까지 하락한 뒤 반등, 10센트 오른 1372.10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53.20달러~1375.6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55분 현재 1368.1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주 금요일 뉴욕 종가 수준은 1370.50달러.
은 현물가는 반등세를 보이며 이 시간 온스당 24.3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 뉴욕 종가 수준은 24.26달러.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따른 달러 하락세가 너무 지나쳤다는 인식으로 달러가 반등하며 금값이 하락했으나 이후 달러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출현한 기술적 매도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 선물은 한때 온스당1353달러까지 하락한 뒤 반등, 10센트 오른 1372.10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53.20달러~1375.6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55분 현재 1368.1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주 금요일 뉴욕 종가 수준은 1370.50달러.
은 현물가는 반등세를 보이며 이 시간 온스당 24.3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 뉴욕 종가 수준은 24.26달러.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