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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홈쇼핑서 구입하면 월 13만원

기사입력 : 2010년10월20일 08:3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한용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영석)가 20일(수) 밤 10시 40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300C 3.0 디젤을 판매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근 프리미엄 디젤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세단 300C 3.0 시그니처와 고급형 모델을 소개하며 매력적인 구매 조건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CJ오쇼핑 방송을 통해 300C 3.0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은 ▲ ‘월 15만원’ (300C 3.0 시그니처) / ‘월 13만원’ (300C 3.0 고급형)의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 혹은 ▲ ‘CJ오쇼핑 특별 할인’ (현금 구입시 600만원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담 및 계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화 신청 후 2~3일 이내에 크라이슬러 딜러의 해피콜을 받아 신청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다. 시승 예약금 십만 원은 차량 구매 유무와 상관 없이 전액 고객에게 반환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이번 홈쇼핑 방송은 11월 개최되는 G20 서울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되어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300C 디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 보고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5천만원대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 정통 럭셔리 세단 고유의 당당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대형 프리미엄 세단 고유의 정통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여유로운 성능과 고품격 편의사양을 두루 갖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왔다. 크라이슬러 300C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해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시험의 정면 충돌, 측면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 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도 입증했다. 특히, 300C 디젤은 3.0L 디젤엔진과 일원화된 디젤 매연 저감장치를 탑재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뛰어난 연비와 경제성,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의 차량가격은 시그니처 모델이 6580만원, 고급형 모델이 6180만원 (부가세 포함) 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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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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