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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16)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11월16일 08:17

최종수정 : 2010년11월16일 08:17


[뉴스핌=김동호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1월 16(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CJ인터넷 (추천일 11/16, 편입가 1만 3950원)

- 겨울방학 수혜에 따른 웹보드게임과 퍼블리싱 매출의 동반 상승에 힘입 어 올해 4/4분기와 내년 1/4분기에 걸쳐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
- 내년 하반기에 상용화 예정인 '마계촌온라인'과 '스페셜포스2' 등 차기 라인업 모멘텀, 2) 중국 자회사 처분 및 실적 개선과 수출 중가를 통한 지분법손익 개선, 3) 모바일, SNG 등 신규 플랫폼 투자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으로 2011년에도 매출성장세 이어갈 전망

◆ 추천 제외주

▷ AP시스템 (-11.29%, 손절매 규정에 의해 제외하나 펀드멘털 및 전방산업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중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 필요)

◆ 기존 추천주

▷ 현대백화점 (추천일 11/12, 편입가 12만 8000원)

- 4/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10월 약 10%y-y 추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0%, 30.5% 씩 증가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 향후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강화되는 성장모멘텀과 Peer업체대비 Valuation갭의 확대로 가격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음

▷ 기아차 (추천일 11/11, 편입가 4만 9950원)

- 3/4분기 미국과 유럽에서의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 한 점이 가장 긍정적이라는 판단. 수익성 높은 Volume 차종인 K-5, 스포티 지 R 신차효과가 내년부터 연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 성장세 지속될 전망
- 2011년 동사는 1) 소형차 라인업 강화, 2) K5/스포티지R 해외판매 본격화, 3) 유럽 및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손익개선 기대. 또한 해외 공장의 수익창출이 본격화 되면서 지분법손익 은 1.6조원으로 23.9%의 성장세 를 보일 것으로 예상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11/9, 편입가 2만 8150원)

-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동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수익 급증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대비 69% 상향한 1,412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48억원(+9% y-y), 5,818억원(+10% y-y)을 기록하는 등 2011년에도 성장 스토리 이어나갈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 (추천일 11/8, 편입가 3만 6000원)

- 동사는 POSCO에 인수된 후,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 또한 POSCO의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 일관제철소 진출 등으로 석탄, 철광석, 니켈 등 자원개발 분야에 있어 동사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전망인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헷지 대상으로 주목받을 것임

▷ 대한항공 (추천일 11/5, 편입가 7만 4000원)

- 4/4분기 화물 물동량에 대한 우려는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화물운송이 재고사이클이 끝나면서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우려감은 점진적으로 약화될 것
-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객의 꾸준한 증가로 탑승률이 성수기인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국경절 효과로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로 견조한 운임추세 이어질 전망

▷ 삼성전자 (추천일 11/5, 편입가 76만 3000원)

- 4/4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4.86조원 대비 29.7% 감소한 3.42조원 으로 예상. 통신 단말기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디지털 미디어 부문의 적자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1) 원화 절상과 2) DRAM 가격 급락(-28.4%, QoQ)과 LCD 평균 판가 하락으로 인해 3.4조원의 부진한 실적 시현 전망. 하지만, 최근 DRAM 가격이 급락 추세를 시현하고 있어 DRAM 산업 저점이 예상(2011년 2분기) 보다 빠른 2011년 1/4분기에 형성될 것으로 기대
- 중장기적 관점에서 반도체, LCD에서 경쟁력 및 시장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성장 부문에서 성과가 좋아지고 있기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할 것

▷ 삼성물산 (추천일 11/4, 편입가 7만 600원)

-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3.39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3% 증가한 1,007억원을 달성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이는 계열사 물량 공정호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 동사는 2015년까지 신규수주를 년간 50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하에 엔지니어링 및 개발부문의 역량강화를 통해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2011년 이후 브라질 고속철 외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검토 중에 있어 변화상황에 주목해야할 것

▷ 삼성정밀화학 (추천일 11/1, 편입가 6만 6800원)

-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암모니아 트레이딩 사업부문의 캐시카우가 유지될 전망이며, 향후 암모니아 트레이딩 규모 증가 및 수수료 수입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세 기대.
- 비료산업 싸이클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고 삼성그룹 태양광 사업 확대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대비 Valuation 프리미엄이 지속될 전망

▷ 한샘 (추천일 11/12, 편입가 1만 1600원)

- 금년 10월에는 9월 추석에 따른 영업일수 증가, 부동산거래 바닥권 확인 으로 사상 최고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8%대로 올라설 전망. 4 /4분기 전체로는 분기 최고치 매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 동사의 실적은 3/4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성수기) 이후 장기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동사의 PER은 2010F 7.3배, 2011F 6.8배로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또한 동사는 매년 배당성향 35%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예림당 (추천일 11/12, 편입가 8010원)

- 동사는 3분기 이후 실적저점을 통과해 향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신간과 구간의 자연스런 세대교체로 출판사업부문에서 연간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 매출규모 1위에 걸맞는 핵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이를 활용해 신성장동력으로 전자책 매출부문에서의 성장성도 긍정적

▷ 파트론 (추천일 11/10, 편입가 1만 9950원)

- 3/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4/4분기 갤럭시S, 갤럭시탭 등으로의 부품 납품 증대로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 제품 및 고객 다변화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개발로 이익안정성 부각될 전망. 향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성장으로 인해 2011년 높은 이익성장률 기록할 것

▷ 송원산업 (추천일 11/9, 편입가 1만 2500원)

- 석유화학 시황 호조, 중동/중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로 인해 산화방지제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음. 반면, 공급능력 증가는 대단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쟁사의 경쟁력 약화로 가격경쟁력에 강점을 보유한 동사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 또한, 동사는 대만, 인도 ,중국 등을 통해 해외 경쟁업체와 활발한 활동에 힘을 쓰고 있음. 2011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44억과 618억원 (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주가수준은 여전히 저평가로 판단됨.

▷ 다우기술 (추천일 11/9, 편입가 9420원)

- 동사는 키움증권 지분 51.32%를 보유한 실질적인 지주사로 키움증권 지분가치만 6,600억원 수준에 달하며, 죽전토지의 재평가금액도 1,120억원에 달해 현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
- 핵심 자회사인 키움증권이 하반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확대 및 신용공여 증가로 실적개선추이가 이어질 전망. 자체사업 역시 매년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클라우딩 컴퓨팅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남해화학 (추천일 10/27, 편입가 1만 7500원)

- 9월 복합비료 수출실적은 전월대비 하회했으나 3/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존재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된 상황
- 인구증가로 곡물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곡물 생산 토지는 감소 추세. 또한 환경문제 이슈화에 따라 선진국 일부 공장들이 폐쇄되어 일시적인 공급부족 가능성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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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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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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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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