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의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올해 6~11월까지 이루어진 위안화 무역결제 금액이 총 3400억위안(510억달러)에 달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런민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서를 통해 "현재까지 6만 7,359개 기업들이 위안화 무역결제 시스템에 참여한 상태"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무역거래 시 위안화 사용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의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올해 6~11월까지 이루어진 위안화 무역결제 금액이 총 3400억위안(510억달러)에 달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런민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서를 통해 "현재까지 6만 7,359개 기업들이 위안화 무역결제 시스템에 참여한 상태"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무역거래 시 위안화 사용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