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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01/05)

기사입력 : 2011년01월05일 11:19

최종수정 : 2011년01월05일 11:19


이 기사는 5일 07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01/05)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 다우 2년래 최고
- 원유와 금속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주 부진. FOMC 의사록, QE2 유지 확인했지만 영향은 제한적
- 거래량 이틀째 증가. 변동성지수(VIX), 18 하회. 슈퍼밸류와 홀푸즈, 투자의견 하향으로 급락.

◇ [유럽증시] 상품주 강세로 1주래 최고치로 마감
- 상품가격 상승으로 광산주와 에너지주 강세. VDAX-NEW 변동성지수 2.6% 하락, 위험선호 강화
- 英 FTSE100지수 1.93% 상승. 獨 DAX지수 0.2% 하락, 佛 CAC-40지수 0.39% 상승 마감

◇ [뉴욕외환] 달러, 美 경기회복 기대로 폭넓게 상승
- 달러, 미국 공장주문 등 지표 호재로 전반적 강세. 유가 하락으로 캐나다 달러 후퇴
- 유로, 부채 우려와 대규모 국채 공급 부담으로 달러에 하락 반전. 호주달러/달러 1% 이상 하락

◇ [뉴욕채권] 12월 고용지표 앞두고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
- 긍정적 경제지표들로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 강화. 상품가격의 하락세에 국채가 낙폭 일부 만회
- 시장, 금요일 발표될 12월 비농업고용지표 주시. FOMC 12월 회의록 담담하게 수용

◇ [국제유가] 상품가 급락에 2%이상 조정
- 유가, 27개월 최고치로 오른 뒤 반락, 배럴당 90달러선 반납. 연말 랠리에 따른 조정 가능성
- 최근 강세장에 이은 매도세가 상품시장 압박. 미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지표 대기

◎ 글로벌 주요 이슈

◇ FOMC 12월 의사로,  “美 경제, 아직은 통화 부양책 필요”
- 연준, 주택시장 침체와 빈사상태의 고용시장 포함해 경제성장 여전히 걱정
- 따라서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유지. 인플레는 당분간 낮은 수준
         
◇ 美 증시, 백분율 기준 올해로 3년째 2자릿수 성장 - 블랙록 돌 전략가
      - 돌, 올해 미증시 올해도 두자릿 수 성장 전망, 3년 연속 두자릿수
  - 유망 선호주는 에너지와 기술종목, 비 선호주는 금융과 필수 소비재

◇ 글로벌 M&A, 지난해 2.4조달러, IPO 역시 사상 최고 수준 - 로이터자료
      - 글로벌 M&A의 3분의 1은 신흥시장에서 이뤄져, 전년비 무려 76%나 급증
  - 글로벌 IPO, 2694억달러로 집계, 4분기에만 1222억달러 이뤄져

◇ 美 12월 자동차판매, 16개월래 최고, 올해 판매도 탄력 받을 듯
- 미국내 12월 자동차판매, 전년비 11% 늘어, 연기준으론 1300만대 초과
- 미 주요 자동차업체들, 올해 미국내 판매량도 연간 1300만대 넘어설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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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자 읽씹'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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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트럼프 총격 암살 시도는 단독 범행"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단독 범행이라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BI는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회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그의 배경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FBI 피츠버그 지부의 특별 수사관 케빈 로젝은 현재 FBI가 범인 휴대전화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또 범인 관련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로 그의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범인이 트럼프 후보에게 접근하기 직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범인 가족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20세 공화당원 토머스 매튜 크룩스로, 부친이 합법으로 구입한 AR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룩스는 현장서 사살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해 출혈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1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2024-07-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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