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의 밀리터리 RTS 웹게임 <대전략웹>이 11일 오후 3시 6번째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
가장 쉬운 전쟁 시뮬레이션 <대전략웹>은 만 3개월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이 즐기는 등 밀리터리 열풍을 주도하며 11일 6번째 서버를 오픈한다. 특히 이번 서버는 기존 월드맵과 다른 유럽 지형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다.
<대전략웹>은 약 2000여종의 전세계의 실존 무기를 구현해 기존 웹게임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K-9 자주포’에 이어 ‘214급 손원일급 잠수함’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T-80U 전차’, ‘Mig-31 폭스 하운드 전투기’ 등 국가별 신규 무기를 추가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게임 운영자(GM) 기지 공격!’ 과 같이 게임 운영자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미션과 실시간 채팅 등 친근한 게임 운영도 <대전략웹>의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운영자의 얼굴을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31일까지 20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 속도를 2배 속 높여 좀 더 스피드 있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운영자의 기지를 공격해 승리할 경우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CJ인터넷 한상욱 이사는 "이용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대전략웹>이 2010년 하반기 웹게임 중 가장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에도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와 대단위 전투 콘텐츠인 '대결전' 등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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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