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신년을 맞아 전국 330여 매장에서 원두 구매 시 드립 커피 무료 증정 행사, 럭키백 출시, 저지방 건강음료 소개, 신메뉴 출시 및 컵 받침 증정 등 풍성한 사은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새해를 맞아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고객들에게 오는 31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컵(머그, 텀블러 등)으로 1만 1000원 이상 구매시 총 40만명의 고객들에게 컵받침(코스터)을 증정한다. 갈색, 녹색, 핑크 총 3종의 컵 받침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스타벅스 ‘커피데이’로 정하고 원두(250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드립 커피 또는 아이스 커피 한 잔(톨 사이즈)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색다른 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커피 관련 용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준비했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럭키백에는 머그, 텀블러, 인형, 오나먼트, 물병 등의 다양한 품목에 무료 음료쿠폰 2매와 컵받침 2개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3만 8000원이다.
최고 1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제품을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운이 있는 럭키백은 구입 후에만 개봉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전 매장에서 2320개의 럭키백이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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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