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은행주들이 잇따른 호재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인상과 국민연금의 10% 지분확보가 주가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지주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1.95%) 오른 1만5650원으로 거래중이다.
대우증권과 하나금융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와함께 하나금융지주는 0.64%, 신한지주는 0.57%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은 "최근 정부발표에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움직이고 있지만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발표와 금리인상등의 요인이 발생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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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