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상하이시는 올해 최저임금을 10% 이상 높일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정 상하이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일 광둥성 역시 오는 3월부터 최저임금을 평균 18.6% 높이기로 했다.
중국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근로자들의 소득 수준을 높이기로 함에 따라 올해에도 강력한 임금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상하이시는 올해 최저임금을 10% 이상 높일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정 상하이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일 광둥성 역시 오는 3월부터 최저임금을 평균 18.6% 높이기로 했다.
중국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근로자들의 소득 수준을 높이기로 함에 따라 올해에도 강력한 임금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