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도 이번 일본 강진과 관련해 일본 로밍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SK텔레콤은 11일 0시부터 13일 자정(한국시각)까지 3일간 음성과 데이터로밍 요금은 50% 감면하고 문자메시지(SMS)는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일본 로밍 요금감면을 시행한다"며 "11일 0시부터 13일 24시까지 3일간 음성과 데이터로밍 요금은 50% 감면하고 SMS는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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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