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센다이 공항 직원들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일본 동북부에 8.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지진 진원지에서 가장 가까운 센다이 공항에 직원들이 모두 무사하며 현재 특별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센다이공항으로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날 저녁 "센다이 공항의 직원들은 모두 무사하며 특별한 피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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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