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 칼라스홀에서 벤츠 S-클래스 VIP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오페라 드 한성' 프라이빗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라이빗 콘서트는 특별히 오페라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달 '시네 드 한성'에 이어 한성자동차 고객 감성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콘서트가 열리는 마리아 칼라스홀은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프라이빗 공연홀로 최고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성악가의 소리가 잘 전달 되도록 설계됐다.
이날 참석 고객들은 일본산 최고급 좌석에서 소프라노 이지은, 바리톤 김진추의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함께 피아니스트 제갈소망과 생생한 교감을 할 수 있다.
와인과 함께 5코스의 정찬 디너도 제공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를 통해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복합 문화 서비스 케어를 받기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있기에 더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고객 감성 마케팅 강화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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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