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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3.21~3.25)

기사입력 : 2011년03월21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3월20일 22:07

[뉴스핌 Newspim] 2011년 3월 넷째주(3.21~3.25)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3월 21일(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계 동반성장 의견 수렴 나선다 (오전 6시)
금감원, 증권회사 ELS· DLS 발행 등 현황 (2010년) (오전 6시)
한국거래소,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현황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중소 기업계 대표 간담회 (오전 11시, 중기중앙회)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첫 전략기획단 회의 주재 (정오, 브리핑 오전 11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총영사단 오찬간담회 (정오,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간판 밀집거리 조명광고간판 LED로 바뀐다 (정오)
금감원, 2011년 2월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잠정] (정오)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첨단의료 복합단지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R&D전략기획단 (오후 5시, 다산실)
지식경제부, 非 전통 해외 생산유전 지분 첫 인수 (오후 8시 30분)
기획재정부, 2011~2015년 교육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TF 가동 (배포시)
금융투자협, 제4기 녹색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 추가 무료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에서 채권기초과정 개설 (배포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중국출장 (21~23일)
한은 부총재,  IDB 연차총회 및 IIC 연차총회 해외출장 (21~25일, 캐나다 캘커리)

 
◆ 3월 22일(화)

금감원, 증권회사 CEO 간담회 개최 (오전 7시 3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정부, 국회 특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대책 특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IT 정책자문단회의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솔로몬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북한인구와 인구센서스 분석 (정오)
지식경제부, 한·몽골 청정석탄기술․자원개발 협력 MOU (정오)
지식경제부, 제1차 IT정책 자문단 회의  (정오)
지식경제부, 주한 중국투자기업 협의회(China Club) 발족식 (정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감원, 무인가 금융투자업 점검결과 및 투자자 유의사항 (정오)
금감원, 2010년도 퇴직연금시장 분석 및 2011년도 시장 전망 (정오)
조세연구원,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 토론회 (오후 3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중국투자 기업협의회 (오후 3시,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
한국은행, 우리나라 제조업의 총요소생산성분석(금융경제연구 제460호) (배포시)


◆ 3월 23(수)

지식경제부, 로봇 시범사업 자유공모 접수 결과 (오전 6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아프리카 라운드미팅 (오전 7시 30분, 메리어트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방문 (오전 8시 20분, 가락동)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9시 15분, 국립산림과학원)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통계위원회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연세대 미래융합기술 연구소 개소식 (오전 10시, 송도)
통계청, 2011년 1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1년 2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기획재정부, 시장접근물량 증량에 관한 규칙 개정 (정오)
지식경제부, 적합성평가제도 활성화 위한 전문가 포럼 (정오)
지식경제부,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 27% 달성 (정오)
지식경제부, 2단계 지식경제 R&D혁신 추진  (정오)
지식경제부, 글로벌 IT 주도할 '한국형 미디어랩' 문 열다 (정오)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 MOU·간담회 (정오)
금감원, 상호금융기관 금융사고 예방 종합 대책 수립·추진 (정오)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미나 축사 (오후 1시 30분, 코엑스)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제6차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정은보 금정국장, 정례기자 간담회 (오후 2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신재생에너지 MOU (오후 3시, 르네상스호텔)
기획재정부, 제7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4차 국가통계위원회 개최 결과 (배포시)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중동의 정세변화 연구 세미나 축사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위, 제6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 3월 24일(목)

지식경제부, 무역위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 반덤핑 종료재심사 (오전 6시)
금감원, 고령화 사회의 진전으로 인한 사적 연금시장의 급성장 (오전 6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오전 10시 30분, 복지부)
통계청, 2010년 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중국연구회 (오전 11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2010년 하반기 우수PD시상 및 PD 간담회 개최 (정오)
지식경제부, 2010년 4분기 제조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 동향 (정오)
지식경제부, 한·중·일 플라스틱 파이프 심포지엄 (정오)
지식경제부, 휴대폰 수출 경쟁력 확대 위한 민관 대응방안 마련 (정오)
지식경제부, 조선산업 일류화 IT기술이 선도한다 (정오)
한국은행, 2010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 서비스 현황 (정오)
금감원, 2010년 부동산신탁사 영업실적 분석 (정오)
금감원, '금융투자회사 회계처리해설서' 발간 및 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코스닥 IR주간 행사 실시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맞춤형서민금융상담 (오후 1시 1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공직자윤리위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휴대폰업계 간담회 (오후 3시, 플라자호텔)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정책협의회 (오후 3시, 다산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실태 (배포시)
임종룡 1차관, IDB 연차총회 참석 위해 출국 (배포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시행령 제정 (배포시)


◆ 3월 25일(금)

지식경제부, 광(光)산업 간담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식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3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식 (오전 8시 20분, 광주)
지식경제부, 중소기업 기술혁신 우리가 책임진다 (정오)
한국은행, 2011년 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류성걸 차관, 공공기관 선진화 후속 워크샵 (오후 2시, 중공교)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기술인재지원사업 비전 선포식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독일 경제기술부 차관보 면담 (오후 3시 30분 집무실)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IDB 연차총회 (25~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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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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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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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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